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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요기요'가 GS리테일에 인수됐다.
독일의 딜리버리 히어로가 배달의민족, 요기요를 모두 보유했었지만 독과점의 문제로 요기요를 내놨었다.
컨소시엄을 구성해 GS리테일은 8000억 원에 요기요를 인수했다.
배달앱을 인수하는 GS리테일의 주가전망은 어떻게 될라나..
GS리테일이 현주가는 33,200원이다 (21.08.13. 기준)
영업이익률은 2% 후반대로 좋진 않은 편이다.
GS리테일의 배당금은 주당 900원을 지급했었고, 이는 2.61%의 배당률이다.
GS리테일의 주가 하락은 GS25의 남혐 논란 이후로 지속되고 있다.
장중 3개월 최저가를 찍기도 했으니 전망이 밝아보이진 않는다.
증권사 투자의견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투자의견


사업부별 실적으로 봤을땐 편의점과 슈퍼가 가장 큰 매출을 올리고 있고, 영익은 역시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숫자로만 이해할 수 없는게 주가기 때문에 요기요 인수로 승부수를 띄우는 거 같다.
일단 목표는 퀵커머스 즉 즉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국내 퀵 커머스 시장이 코로나의 영향으로 커지고 있다.
2025년엔 시장규모가 5조원 가량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니 주주들 입장에서는 기대가 될듯하다.
아직은 인수발표만 끝난 상태여서 직접적으로 매출에 반영되기는 이르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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